능률관리
I. 능률관리의 의의
능률관리란 표준시간, 표준생산량, 혹은 정원과 실적을 비교하여 그 차이를 분석하여 생산능률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입안하여 그것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과학적 관리법, 특히 시간연구는 테일러가 공정한 임률 제도에 의한 생산능률 향상을 생
능률관리에 전념했으며, 1889년 회사를 그만두고 능률 고문으로서 여러
회사에 능률 자문을 하였다. 테일러는 재재의 작업을 간단한 요소동작으
로 분해하고 그 요소동작에 관하여 형태, 순서, 소요시간을 요소시간연
구와 동작연구에 의해 표준화하고 불가피한 유예시간도 고려하여 노동
자가 항상
관리활동은 생산활동의 직접적인 면에서 불필요하고 낭비적인 동작과 시간 및 모든 무리를 없애는 동시에 가장 낭비가 적으면서도 가장 적절한 작업방법을 찾아내어 능률적인 작업수행을 위한 것이다. 이들 목적을 역할 면에서 정리하면 경제적 방법의 발견, 작업의 표준화, 작업원의 훈련과 모랄의
표준화하고, 시간연구를 이용하여 작업을 요소별로 분석하고 작업요소의 기본동작에 대한 작업시간을 스톱워치(stop watch)로 측정하여 표준작업시간을 결정하였다.
여기에서 과업관리의 네 가지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매일의 높은 과업(a large daily task)을 결정한다.
둘째, 표준화된 제반 작업조
사람이나 직위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부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설치된 것이 바로 기획부제도이다. 이부서에서는 작업의 변경과 조건을 표준화하고 시간연구에 의하여 과업을 설정함과 동시에 과업을 수단으로 하는 생산의 모든 계획을수립하게 된다.